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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75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프톱바에서★
추천 : 0
조회수 : 1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2/24 23:03:48
저녁에 친구 집에서 치킨 1마리를 시켜먹었다
치킨은 푸리닭의 순살 파불로 치킨
남자 둘이서 배불리 먹기엔 사실 조금 모자랄 수도 있는 양
그런데 치킨을 먹던 친구가 갑자기 좀 물린다면서 그만 먹는다고 했다. (치킨이 불고기 양념이라 달달함)
아직 치킨 양은 상당히 남은 상태
친구가 많이 못 먹는 것에 대한 미안함 보다 내가 남은 치킨을 다 먹을 수 있다는 기쁨이 훨씬 더 컸다.
미안하다 친구야. 치킨 앞에선 어쩔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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