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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오늘 새벽 끔찍한 꿈을 꿨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875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프톱바에서
추천 : 1
조회수 : 1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2/26 18:27:47
꿈 속 제 직업은 병원 직원? 간호사? 였습니다.
병원은 상당히 컸습니다.

바깥 상황은 전국적으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인류 멸망의 위기인 재난 상황이었어요

병원 지하주차장으로 어떤 간호사가 수십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대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마주쳤어요. 저는 다른 직원 몇명과 함께 있었는데 주어진 임무가 대피 중인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하는 거였어요.

그리고 비극은 이때 시작되었는데 아이들 중 좀비 바이러스감염자를 확인하여 감염된 애들은 분류해서 병원에 버리고 가야했습니다.

아이들이 울면서 난리쳤어요. 저와 제 직원들은 어쩔 수 없이 임무를 수행하며 감염된 아이들은 모조리 버리고 차타고 대피했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깼는데 꿈이 너무 생생해서 소름끼치더라구요
왜 이런 꿈을 꿨나 생각해보니 크리스마스 후유증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것 같아요

심리적으로 요즘 지쳐가고 있는데 이런 꿈은 안꿨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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