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이노래는 아빠가 딸에게 불러주는 노래인데요.
가사내용이 연인에게 불러준다해도 어색하지 않겠더라구요.
거기서부터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8,90년대 멕시코 어느마을...
마약조직원 안토니오 반데라스 와
사회고위층의 금지옥엽 말괄량이 캐서린 제타 존스...
망자의 날 축제에서 우연히 마주친 둘...
'날 이렇게 대한건 니가 처음이야' 파바박~~
사랑은 무르익어가고...
이때 찾아오는 조직과 안토니오의 갈등!
캐서린을 보호하고자 안토니오는 떠날결심을 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먼 발치서 그녀를 바라본다...
이때 음악이 나오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