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1화가 강렬했고 2화 중반부터였나?
3화부터였나..
설마 고수준의 사기꾼 아냐? 싶다가..
6화에서 DC로 들어간 후 딱 그 사건이 벌어지니까..
와.. 슬픈장면도 아닌데 살짝 눈물 맺힐뻔 하면서 감정이 고조됩니다. ㅜ_ㅜ
이제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 했으니, 남은편들은 잘 보겠습니다. 간만에 맘에 들었네요.
만약 10화까지로 이야기가 마무리지어지지 않는다면 시즌2 분명 나오거나 제작시도할듯.
(종교계의 반발이 클 수 있는 소재라 시즌2를 만들어야 하는데도 못만든다면 그건 종교계의 반발로 인한 무산이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