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 영상 발암이네요 저리 컴컴하게 틴팅하고 다니는것도 웃기고  댓글창은 더 가관입니다  

15%는 너무 어두우니 35%로 해야지???? 

어휴 ㅋㅋㅋㅋㅋㅋㅋ

팅팅옹호론자들은 그냥 지능부족입니다 지능부족

1. 요즘 틴팅필름이 좋아서 잘보인다?(시인성이 좋다)

가시광선 투과율이 15%면 노틴팅일때보다 7배는 어둡죠  뭐 이걸 물리적으로 뛰어넘는 기술이 존재하면 카메라 광학기술의 천지개벽이죠 

시인성 드립은 그냥 틴팅업자들의 개소리죠

2. 요즘 헤드라이트가 밝아서 괜찮다?

사고는 말이죠  방어운전은 말이죠  미리 위험을 인지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틴팅이 어두워도  헤드라이트 조사각 범위내는 어찌 보일진 몰라도   헤드라이트가 비추지 않는곳의 차량,자전거, 인도위 보행자는  짙은 틴팅시 사실상  안보입니다

헤드라이트가 비추는곳에 차나 보행자가 나타나면 이미 사고를 피할수없습니다

3. 자외선 때문에?

평소에 얼마나 자외선에 신경을쓰셨다고 자외선운운인지 출퇴근할때 선크림 바르시나요? 꼭꼭 챙겨바르는 사람 드물죠   야외활동 운동 등산  나들이  자외선 무서워서 어떻게들 나가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집안에만 있어야죠

요즘 자동차 유리들 옛날처럼 가시광선 투과율80%넘는 쌩짜 유리 거의 안씁니다  대부분 70%일걸요? 

자외선도 완벽는 아니어도 썬크림 바르는 수준의 방어력은 가집니다  

실재로 변색렌즈 선글라스는 루디프로젝트(가시광선변색)를 제외하고는 자외선 반응변색인데  자동차 안에서는 변색이 안됩니다

저는 시골살아서  틴팅을 안하고 다니는데  

덕분에  야밤에 도로에 누워있는 개나 고양이도 다 보고 피합니다  

틴팅안하면 여름에 뜨겁다길래  궁금했었는데

예전 40도 폭염에 부산에서 서울 운전해봤는데? 안뜨겁던데 말이죠   마라톤이 취미라 볕에서 뛰는게 일상이라 에어컨 바람이면 충분하더군요

사실 우리나라보다 더 태양이 뜨거운 괌에서도 틴팅없는 차량운전이 문제되지 않았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가  민식이법이 문제될부분이 있다고 지적해도

무조건! 조심해서 운전하면 괜찮다고 억지부리는 사람들중에 틴팅없이 법규준수하는 사람 몇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정말 안전을 위한다면 틴팅도 없어야합니다

요즘엔 차량에 기본적으로 70%투과율 유리라서 법으로만 따지면 뭐 하나 붙이는 순간 불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