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가위 눌렸을 때 원래는 몸 전체가 안움직이잖아요? 근데 어느샌가부터 하체는 움직일 수 있게 됐거든요? 하체를 다 움직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발로 옆사람을 툭툭 칠 수 있는 정도로는 움직일 수 있어요 그래서 옆사람 깨워서 옆사람이 도와주기도 하는데요 원래는 몸의 조금만 움직여져도 가위는 깨버리잖아요? 근데 하체를 계속 움직여도 깨어지지 않아요 다른 부분은 움직일 수 없는 느낌 그대로인데 말이에요 저와 같은 가위눌림을 겪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