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쓴 전에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결국 여친이 바람 피웠어요 저는 일이 있어 집을 하루 비웠고 여자친구는 여자인 친구랑 술을 먹으러 간다고 했어요 그런데 제친구중 한명이 같은 동네에서 술을 먹고 있었는데 전화가 와서 혹시 너 여자친구랑 같있냐 라고 묻는거 에요 그래서 아니라고 무슨일 있나 그래서 너 여친 술집에서 본거같은데 다른남자랑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까진 이해 할수 있을거같아서 참았고 그러곤 친구한테 혹시 여친이 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좀 따라가주면 안되겠냐 라고 했어요 그리곤 큰 부탁을 친구한테하고 친구가 따라 갔어요 결국 저랑 같이 사는집 거기로 남자랑 같이 올라 가는걸 봤다고 했고 저는 일이고 뭐고 바로 동네를 갔어요 좀 멀어서 시간이 걸렸지만 집에갔더니 아무 일도 없던거 처럼 보이더군요 그래서 혹시 누구랑 있지 않았냐 라고 물었는데 아니 없었어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한테 전화해 확인하고 확실하다고 그러더군요 그친구는 저랑 불알 친구라서 그런거짓말 하는 애도 아니고요 그래서 일단 넘어가고 차근차근 하나하나 정을 때놓고 복수를 하고 싶어요 제가 말하는 복수는 때리거나 욕을 하거나 그런 복수가 아니라 마음을 하나하나 짓밟뜻 마음의 상처를 잔인하게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이미 마음은 떴어요 저는 이대로는 못헤어져요 그동안 엄청 잘했고 여자관계는 켜녕 만나지도 않았고 너무 배신감이 들어요 이런쪽으로 잘아시는분 글쫌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