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작년 9월 아이폰 11 런칭쇼에서 슬로피(SLOFIE)라는 기능을 공개함.
기존 슬로모(SLO-MO) 기능과 셀피(SELFIE)의 결합어로 전면 카메라로 슬로우 모션을 찍는 기능.
애플은 이 기능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개유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광고를 선 제작하고, 특허청에 상표등록까지 마침.
근데 출시하고 보니 아무도 쓰지 않고, 광고를 5편이나 만들었는데도 반응이 없음.
특히 미국에서는 틱톡 등의 어플로 충분히 웃긴 영상을 찍을 수 있는데,
애플이 굳이 돈들여서 광고 찍고, 특허청에 상표까지 등록했다고 조롱당하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