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 켜놓고 멍때리기만 하니
스샷찍은거도 없고...
윈도우 재설치하면서 그나마 있던 스샷도 다 사라지고 해서
올릴건 별로 없지만
등짝 좋은 새 옷이 나왔길래 겸사겸사 스샷 올려봅니다.
새 던전 바닥색이 참 좋네요.
보라보라~
지인분들과 초반엔 좀 다녔는데 이렇다할 드랍운이 없다보니
점점 안가게 되더라구요. '~' 게으름.
던바에서 저랑 같은 매듭창파오를 봐서 도촬도 해봅니다.
사실
기분이 우울하고 눈호강이 필요할때 종종 다녀오는 눈호강 명소이지요.
언제봐도 멋지네요.
핀즈 크래프트는 역시 인신 공양이 최고입니다.
걍 멍때리디가 귀엽길래
제 의자는 아니지만
열심히 책 보는 척.
새 옷을 샀는데 프리시즌 때문에 18포 먹을 타이밍이 안돼서
어린캐로 입고 있다가 일요일에 나이먹고 환생포 녹이고
18포+깔창으로 드디어 입어봤습니다.
부길마님이랑 염색하다가 밤되서 도서관에서 마저 염색하면서 스샷.
남캐옷 뒤태가 쩔어줍니다.
요즘은 뒤태만 보고 있습니다.
백만년만에 메인퀘 중인데 다른 인칭으로 본 자캐라
반투명이지만 뒤태좋아.
손가락 장갑과 지팡이와 모자의 조합이 맘에 들어서
18포+깔창일땐
자주 이러고 있습니다.
으으 메인퀘 귀찬....
쌓여가는 그림자 통행증도 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