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AmpfPPAugs 대구가 참 많이 아픕니다. 자영업자들은 시민들이 더 이상 코로나 확산을 조심해야하는 시기라서.. 손님도 없고, 혹시나 코로나 환자 다녀갔다는 소리 나올까봐 아니면 와서 옮을까봐 걱정되서 휴무를 합니다. 그런데도 이 힘든 시기에.. 대구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매장을 열어 도시락을 만들고 커피를 내리고, 샌드위치를 만들고, 메뉴에도 없는 김밥을 싸고, 여러상인들이 함께 도시락을 만들어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참여하였습니다. ^^ 그리고 다른걸 하고 싶어 모았던 돈을 물품을 사서 보내고. 그런 매장들에게 현금을 놓고가는 시민, 참 좋은 선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요.. 일반 대구시민들은 정말 조심 조심 더 이상 커지지않게 조심조심하고 있으니.. 혹시나 대구의 안좋은 소식이 생긴다면.. 위로 부탁합니다. ^^ 힘내라.. 조심해라. 그런 따뜻한 말이 필요합니다.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