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릴수가 없어서 링크 걸어둘게요)
한 트위터가 유명인들이 imagine 노래 이어 부르기 한것을 유튜브에 올려놓은걸 비판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한국에서 코로나가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을때 유명인들은 다투어 기부를 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우리는 이런 개똥같은거나 받는다. "
거기에 달린 댓글들:
- 이건 거의 현대판 "빵이 없으면 케잌을 주거라" 수준 아닌가.
- 아무도 당신 대저택에서 시덥지 않은 노래부르는거 듣고 싶지 않아, 지갑을 열어!
- 걱정마, 우리는 더해. 스페인에서는 유명인들이 그들의 대저택에서 운동하는걸 봐야한다고.
- 너 지금 뭐라고 했지? (라이언 레이놀즈가 백만불 기부한걸 링크하며)
-라이언 레이놀즈는 캐나다인임. 다음!
-한국 유명인들과 팬들이 정말 모든걸 다한다 - BTS팬들이 기부한 기사를 걸며 (요건 한국 사람 트위터인듯)
- 세상에 팬들까지도, 진짜 굉장하다.
- 어떤 한국 유명인들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지. BTS팬들이 30만불 이상을 기부했음. 너도 기부하고 싶으면 여기로
-쯔위는 한국과 중국에게 자기 돈으로 5천만원 기부했음 (쯔위는 대만 사람)
방시혁씨도 댓글을 달았는데 (진짜 방시혁씨 트위터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것 같음 아마 BTS트위터 보다가 발견한 것일듯)
유명인들이 이렇게 하는것이 대중들에게 자가격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효과가 있다라고 했네요. 그말도 아마 맞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