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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856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대위의여왕
추천 : 6
조회수 : 15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23 14:40:07
▶ 위험해
♥ 어느새~~
단어가 잘 생각나지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는 웃음을 얻습니다~^^
*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 ㅋㅋ
* 애기엄마가 교보문고에 가서 한참 책을 찾는데 ~
점원이 와서 무슨책 찾으세요? 도와 드릴까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점원이 "아~네 ~ 혹시요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 아이스크림 사러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 망설임 주세요~" ㅋㅋ
*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 시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여보세요, 씨받이음식 주문하려는데요"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하는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ㅋㅋ
*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알고보니까 콘프레이크였다는.....
* 소보루빵 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했다는.....ㅎㅎ
* 교회에서 식물인간이 된 신자 병문안을 갔는데,
위로한다고 한 말이~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했다는.....ㅋㅋㅋ
* 커피전문점에서 당당하게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이요....." ㅋㅋㅋ
* 누구랑 전화통화 하다 갑자기 주머니 뒤적이며....
" 나 핸드폰 없어졌다. 좀있다 통화 하자~"
하면서 전화기 끊었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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