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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거" 마라톤 대회에서 중국 선수에게 국기를 건내며 방해한 사건
게시물ID : humordata_1857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wl
추천 : 8
조회수 : 24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3/27 18: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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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인리(何引麗)"
중국 출신의 여성 마라톤 선수이다.
2018년 중국 쑤저우 마라톤 대회에서, 결승선을 500m 앞두고 에티오피아 선수와 막판 경쟁을 벌였다. 그때 자원봉사자가 갑자기 나타나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기인 오성홍기를 건냈다. 허 인리가 받지 않자 잠시후 다른 이가 허 인리의 진로에 서서 국기를 몸에 감싸도록 건냈다. 그녀는 이를 받아들고 잠시 달리다 땅에 흘렸다. 결과적으로 그녀는 본 대회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였다. 
같은해 11월, 중국 육상협회는 마라톤 대회 운영 규정을 새로 발표하며, "선수 간의 공평한 경쟁을 방해하고 경기의 정상적인 진행에 영향을 주는 어떤 의식 활동도 금지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전체보기 : 
https://ko.everipedia.org/wiki/lang_ko/허-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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