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적마스크 판매약국 지원근무 다녀왔습니다.
느낀점은 한마디로 우리나라 정말 대단하고 우리 국민들 시민의식이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약국 오픈이 9시부터여서
저는 8시 40분에 갔는데 벌써 줄을 좀 서계시더라고요
이것저것 세팅하고 설명듣고 저는 시스템에 마스크 사시는 분들 주민번호 입력해서 구매가능여부 확인하는 거였는데
기다리시는 분들 정말 얌전하게 한마디도 없이 질서정연하게 기다리시고
8시 50분부터 판매시작했는데 어찌나 질서정연하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는지
한 10분만에 줄서신 분들 150장(75명) 다 사가셨어요
그 이후는 안도와줘도 할 수 있으니 그냥 가도 된다고 하셔서 지원근무 일찍 끝냈네요
신천지놈들과 종양일보를 비롯한 쓰레기 언론, 일부 야당들이 우리나라 망해라 제발 망해라 노래를 부르지만 절대 그런일은 없을거 같네요
아주 뿌듯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