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랑스 사는 오징어입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외출시 사유서를 써서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데요. 개뿔 경찰들도 귀찮아서 그 일 안합니다. 실제로 밖에 놀러댕기는거 좋아하는 애가 있어서 통해서 이야기 들었는데... 학교 기숙사 근처에서 시장이 음식 나눠줬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집에 처박혀있으라고 해놓고 뭔 밖에서 음식을 나눠줘...? 도랏맨?
여하튼 개판인 프랑스입니다. 개 똘갱이 시끼들.. 머리는 모자걸이로 쓰는것같아요. 지금 한국으로 돌아갈 수가 없어서 머무르고 있지만 이 붕우유신같은 나라는 왠만하면 다시 돌아오고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