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비빔면 3종 비교.
함흥비빔면. 메밀비빔면. 새로나온 진비빔면까지
팔도도 반쯤 불매중이라 팔도 비빔 대체를 위해서. 내 돈내고 사서 끓여먹은 후기.
함흥비빔은 진비빔과 메밀비빔에 비해 면이 얇고 제작후 좀더 국수에 가까움. 비빔국수 느낌.
진비빔은 소스가 고추장 베이스라고 할까 라뽁이에 가까운 소스.
함흥과 메밀은 김치국물에 가깝다할까 그래서 진비빔에 비해 시원한 느낌이 있음.
팔도비빔이 면발이 생각이 안나서 비교가 잘 안되는데. 메밀에 좀 가까운거 같음. 함흥 같기도 하고.
함흥은 소스에 수분이 다른 두개보다 많음 그래서 좀더 잘 비벼짐. 수분 순서는 함흥 - 메밀 - 진 순서로 적음.
떡볶이 쪽을 별로 안좋아하는 내 입장에선 라볶이 느낌에 가까운 진비빔보다 다른 두개가 나은거 같음.
함흥은 건데기 스프가 따로 있어서 열무김치 쪼가리 같이 생긴 야채 비스무리한게 들어있음. 메밀과 진은 그런거 없음. 비빔국수 좋아하면 함흥이 젤 비슷함. 메밀은 비빔라면 맛.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