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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55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마로세★
추천 : 8
조회수 : 16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4/16 23:21:51
사실 어제 딴지에 올라온 게시물
제목에 많이 울컥했다.
"봉주형 빚 갚았다."
나도 네게 빚이 있다.
그런데 봉주야 아직 모르켔지만,
난 다른 방법으로 갚을께...
너무 아파하지 마라.
어준이도 너무 미워하지 말고...
여하!
우리가 원했던걸 만들었쟎아.
그것 때문에 그거 한거쟎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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