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캐머런"
조 캐머런 (Jo Cameron)은 스코틀랜드에서 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65세에 받았던 큰 수술에서 그녀에게는 진통제가 필요없는것을 의사가 발견해 널리 알려졌다.
FAAH(Fatty acid amide hydrolase) 유전자는 몸 안에서 대마초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아난다미드를 사라지게 하는 효소를 배출한다.
그녀는 이 FAAH유전자를 차단하는 FAAH-OUT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고, 이로 인해 아난다미드를 일반인보다 두 배 가지고 있었다.
자녀를 출산할 때도 마취제 없이 낳았으며 간지럼처럼 느꼈다. 지금까지 어떤 것에도 짜증나거나 화난적이 없다.
"아뇨. 저는 걱정이란걸 경험해본 적이 없어요. 지금까지 항상 만족하고 행복했습니다."
출처,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