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버전 RE시그 디젤 4륜 뽑아서 4년 되가네요 철처히 혼자타고다니고 출퇴근용 1년 2만쯤 주행 단점은 어느 차나 그렇지만 뽑기운 있어요
전 4년간 딱히 큰문제 없었는데 나오자마자 10가지 이상 문제있다 하며 욕하는 분도 있는데 제가 둔한감도 좀 있고. 카페 가입해서 글 쭉 보시면 구매에 도움되실듯.
카페에 자주 올라오고 제가 본 이슈만 말하자면 생각보다 트렁크 작고(골프백 눞혀야 들어간다?) 르노 수리비 비쌈. 미션 특성(CVT?) 엑셀 잘못밟으면 가끔 울컥거림 겨울에 초반 예열 전 차가 안나감(RPM올려도 저속.. 냉각수가 열받아야 정상주행), 2열 좁다는사람. 리클라이닝 안되는거 싫다는사람
소소한 고질병, 핸들 방구소리(초기부터 난다는 사람도 있고 전 3년 차에 남) 비온 뒤 사이드미러 잘 안펴짐(모터문제인듯한데 3년때 교환받고 문제없음-요즘 차는 개선품 나왔을지도..) 시트소음(시트 하부서 삐걱 소리, 결합부가 리벳이라 그렇다는 설,, 역시 3년때 교환받고 1년지나니 다시 나기 시작)
개인적인 불만족 초반 스타트 굼뜸. 정지~20KM까지 치고나가지는 못함. 만족 80~120KM 주행 시 안정적. 밟는대로 나가고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으로 잘나감. 코너링 안정감있음
개인적으로 시야 높은 걸 좋아해서 골프, X1, 산타페 이렇게 타봤는데 현시점 나온 모든차 포함해서 가성비로 차 뭐 살거냐고 물으면 다시 QM6 살 의사 있음.
현재 qm6 1년째 회사에서 배정받은차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돈이 안들어갔으니 이차 타고 있지..제 돈주고는 절대 사고 싶지 않은 차입니다. 중형suv라고 광고하지만 솔직히 크기는 투싼 스포티지 급이구요. 산타페나 소렌토에 절대 비빌수 없습니다. 그리고 수리비...이건 창렬에 창렬입니다. 현기대비 1.5~2배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어컨필터를 자가 교환이 아주 힘들다는점...결국 전 서비스센터 가서 35,000원에 교체하고있습니다. cvt 특성이긴 하지만 저속 가다서다 주행시 차량 울컥거림...A필러랑 사이드미러땜에 좌우측 시야가 다른 차량 대비 상당히 가립니다. 공조기버튼이 물리버튼이 아니고 S링크에서 들어가있어서 눈으로 봐야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운전중에 공조기 변경시 불편합니다. 운전석 왼쪽발판이 어정쩡한 위치에 있어서 왼발 피로도가 있습니다. (올려도 불편 안올려도 불편) 컵홀더가 4개라고 만들어놨는데 정작 2개밖에 못씁니다. 옵션이 부실합니다. 같은값 투산이나 스포티지면 반자율주행 옵션 넣을수 있습니다. QM6에는 그 흔한 스마트크루즈조차 없다는점(일반 크루즈만 있음) 데이라이트 오프 불가합니다. 내부마감이 플라스틱 덩어리라서 잡소리가 엄청 납니다.
제차에는 스마트크루즈있는데 자기차에 없다고 다른차도 없다고 단언 하시면 안되죠 투산 스포티지는 Xm3보다 작아요 수치상으로 확연히 차이나는걸 눈대중으로만 작다고 단언하시고 공조도 물리 버튼필요하면 S링크 안넣으면 되는건데 그래서 전 S링크 안넣고 구매했죠 차 구매할때 이것저것 고려해서 옵션 넣고빼고 해서 구매 해야지 대충 막 구매하고 그게 또 불편하다고 그차를 까고 자기가 어설프게 알고 있는 내용이 완벽하게 알고있는거 처럼 말하고 다니면 그건 꼴불견이죠 내부마감플라스틱 덩어리 피하실려면 상급구매하셨어야죠
저도 한참을 고민하다 올해 3월 QM6 2.0 가솔린 프리미에르 구입했습니다. 외관,내관 모두 만족스럽게 타고 있고 불편한점은 못느끼고 있네요. 잡소리 많이 난다고 하는데 아직 4000키로밖에 안타서 그런지 아주 조용합니다. 출력이 낮은건 원래 제원부터가 그래서 감안하고 타고있습니다. 평이 않좋은 글이 많은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참고 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QM6 가솔린 프리미에르 모는 중인데 연비, 인테리어, 공간, 조작성 등 마음에 듭니다. 서스펜션도 그럭저럭 괜찮고 그레이 나파시트는 필수... 단점은 공조기가 터치식이라서 불편하다는 것과 내장된 네비의 주소검색이 어렵다는 것. 공조기는 쓰다보면 그래도 익숙해지고 네비는 그냥 핸드폰 미러링하면 큰 문제는 없고요.. 참고로 2열 리클라이닝 안된다는건 예전이야기고 지금은 됩니다. 10도정도. 그리고 디젤 시승해봤는데 타지마세요...진동 엄청납니다. 가솔린은 조용하고 좋아요.
생애 최초 SUV 차가 QM6로 20년형을 구매하여 6개월 정도 타고있습니다. 가솔린이구요..
제가 생각 한 장단점을 써보겠습니다.
장점 : 조용함 - 밖에서 들었을 땐 엔진 돌아가는 소리가 확실히 들리긴 하는데 차에 타면 소리가 아예 안들립니다. 안정성 - 60키로나 120키로나 달리는데 별로 차이가 안날만큼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핸들 안정성이 좋습니다. 외부 디자인 - 이쁩니다. 내구성 - 튼튼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서비스 - 르노삼성의 A/S 서비스는 수년간 업계 1위라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 가보면 매우 친절합니다.
단점 : 내부 디자인 - 좀 단조로운 느낌이 많이 납니다. 옛날 차 같은 느낌? 스마트 크루즈 기능 부재 - 이건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앞 차와의 거리 유지로 알아서 가주는게 편할 순 있으나, 있어도 안쓰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스타트가 느림 - 신호 걸려 정지 후 다시 출발할 때 스타트가 조금 느린편입니다. 여유있고 부드럽게 운전하고 싶으시다면 추천이나.. 속도감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비추입니다. 부품 비용 - 현대나 기아보다는 비싸다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