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분해 플랑크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희식, 이용재 박사팀이 세계 최초로 만들어 국제 학술지 마이크로바이얼 셀 팩토리즈(Microbial Cell Factories)에 2020년 4월 소개되었다.
2019년 세계 자연 기금 보고서에 따르면 플라스틱 쓰레기 800만 톤이 바다로 간다. 이중 일부가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하는데 이를 바다속 생물이 먹어 생태계 농축 현상이 일어난다.
2016년, 페트를 분해하는 세균에서 분해 효소(PETase)를 발견했다.
대표적인 플라스틱인 페트를 분해하는 세균의 분해효소에서 아미노산 서열을 추출, 대표적인 식물성 플랑크톤인 "클라미도모나스 레인하티"에 적합하도록 유전자를 합성했다. 이 플랑크톤은 미세 페트 플라스틱을 테레프탈산과 에틸렌 글라이콜로 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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