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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습니다(나름 스포주의?)
게시물ID : mabinogi_151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땅
추천 : 2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7/31 17:13:55
mabinogi_2020_07_21_181049.png

안녕하세요.

다들 메인은 하셨나요?

스킵충인 저는 스토리는 잘 모르겠고

발컨에 물몸빵이라 대충 몇번 죽으면서 진행하니 메인이 끝나있습니다.


와중에 알터가 준 간식을 들고 대화하면

알터가 감동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마침 전용칸 채우려고 박아둔 간식이 있어서 알터와 대화해봤습니다.

mabinogi_2020_07_16_170258.png

이게 아직도 건재하려면 방부제를 얼마나...읍읍..

1111.png


알터가 강아지처럼 헥헥 대는 것도 재밌지만

역시 울먹거리는게 제일 재밌단 말이죠.



2222.png

이건 의도치 않은건데

퀘 진행하다가 아무생각없이 톨비쉬옷으로 갈아입고

기념스샷이나 찍을까 하다가

마침 퀘스트 도중 완료를 안한 시점에서 대화를 거니

이렇게 반응해주더라구요.


3333.png






2부메인 3줄 감상평

고래짜증나
베인 스킬 탐난다.
경치가 짜다.(일부러 1랩에 시작했는데 끝내도 80랩도 못넘다니)

스토리는 스킵하는 편이라 스토리쪽 감상평이 없네요. 
스포가 없는건가...크흠.

제가 생각하도 저는 너무 재미없게 플레이를 하는 것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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