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중후반쯤에 친구들과 술 적당히 먹고
혼자 집이 멀어 택시타고 가는중에
지금처럼 비가 많이 오진않고 그래도 우산안쓰면 젖을정도?
비가 오는날 택시를 타고 내부순환로를 타고 가는 중에
택시기사님 : “비 오는날이 제일 위험해요 운전하는 사람은”
나 : “그렇죠 시야도 확보가 안되고.....”
택시기사님 “ 맞아요..... 차선도 잘 안보이고.....”
나 : ????!!!!!!!
그리고 속도계를 보니 100km를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술이 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