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명공학.의학기술 발전속도를 보면 노화까지 치료가능해질 정도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고
더구나 인류의 오랜 염원이던 영원한 젊음과 수명까지도 실현되는것이 머지않았다.
특히 구글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노화를 멈추거나 역행하는 의학기술을 개발해
인류의 수명을 500살 이상까지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바로 경제적으로 엄청난 이득 때문이다.
현재 대부분 나라들은 갈수록 출산율이 떨어지고 학령인구.생산가능인구가 줄고 비생산적인 생물학적 노인인구가
늘고 있다.
비생산적인 노인인구 비율이 커짐에 따라 각종 의료비나 복지지출이 크게 늘고있어 국가재정에 악영향을 끼치고
젊은세대들이 내야할 세금이나 부양비 지출도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노화역행 기술을 개발하여 생물학적 노인들을 다시 젊은 신체를 지닌 생물학적 청년으로 회춘시켜
다시 경제활동인구로 편입시키면 불필요한 의료비 복지지출 또한 대폭 감소하고
생산가능 인구는 반대로 늘어나 국가경제가 디시 활력을 얻게된다.
국가의 입장에서는 노화를 방치시켜 고령층을 10~20년간 요양병원에서 겨우 생명을 유지시키고 그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한
막대한 의료비용만 지출하게 하게 냅둘 것이냐? 아니면 생물학적 노인들은 젊은 신체로 회춘시켜
생산가능인구로 계속 부려먹게 할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