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있냐 ~ 그때가 맻요일이지? ~
쨌든 엊그저께 그~ 침대 아래 뭐좀 뺄라고 살짝 들었다가 놧는디
아 그거 있냐~ 그~ 침대 가상 ~ 거따 발톱을 찍어브렀어야~
첨엔 암시랑토 안타가 쪼까 지난께 아조 뒤져븐줄 알았다 ~ 엄지 어디 가븐줄 알았다잉~
오늘 본께 엄지가 퍼래가고 대그빡만 해져 븟드만~
라고 어제 간만에 고향 친구가 전화가 왔습니다 ~ ㅋㅋ
바로 알아들으시는 분들은 공감 하실듯 ㅋㅋㅋ
저도 서울와서 산지 10년이 다 되가는데 저도 안고쳐지네요 ~ (사실 고칠 의지가 없는.....)
코로나 어서 끝나서 광주 친구들 만나러 가고 싶네요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