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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이린 옹호글 전혀 이해 되지않습니다.
게시물ID : star_485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런희
추천 : 3/12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0/10/25 19: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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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는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우선 팩트적인 부분은 스타일리스트에게 막말을 했고
녹취를 해놓은 증거가 있었으며 몇시간내에 입장발표하고
공식사과를 했다는겁니다.
분명 갑질을 한건 분명했고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문제가 되고있는건 이전에 해오던 행실들이 밝혀지면서
사람이 힘들면 그럴수도있지 등등 옹호하는 여론이 생기고
있는데 전 이게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서비스직에 종사중입니다.
컨디션이 좋든 안좋든 나의 업이기에 항상 웃으며 응대합니다.
간혹 직원이 몸이안좋아 표정이 안좋으면 돌아가서 컴플레인을
겁니다. 응대가 딱딱했다. 일하기싫은 태도였다 등..
자기가 직원에게 대하는건 생각안하고 너는 돈받고 일하는
사람이니 내가 어떻든 너는 최선을 다해서 응대해야되!
라고 생각 합니다.

자 그러면 아이린은 나이를 떠나서 아이돌입니다.
지금 잘나가는 bts나 그외 유명한 아이돌중 공식적인 행사자리에서
표정 일그러트리고 하기싫은티 팍팍내고 하는 아이돌이 많나요??
아이돌도 비싼돈 받고 행사자리 나가서 하는겁니다.
그런데 아이린은 거기에서 짜증내고 자기감정 다 드러내고 있죠

자기보다 낮다고 판단되는 스타일리스트들이나 스탭들에게
무례하게굴고 댄스선생님들은 당연히 아이린을가르치는 사람이니
아이린이 무례하게 못하겠죠. 지금 영상퍼진것들은 거의다
스탭들에게 대하는 행실인상태구요.

어쨋거나 비싼돈받고 일하는 연예인입니다.
사람이니까 짜증부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식자리에 나와서 카메라가 엄청많이있다는걸 알면서도
저러는건 아무리봐도 옹호 할수가 없는 부분이며
자기가 지쳐서 도저히못하겠으면 연예인 안하면됩니다.

서비스종사자들도 지치면 그만둬야죠
고객들에게 내가아파도 일하는만큼은 웃으면서 응대합니다.
연예인도 다를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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