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내년 27살 남자입니다.
공기업 1년박았는데 잘 안됐습니다.
상반기 필합 2곳 하반기 필기탈 입니다 ㅠㅠ
공기업만 생각해온 이유는 전공이 토건계열이라 건설사는 진짜 순환에 술문화까지..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고
아버지께서 공기업에 재직중이셔서 저도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1년이라는 시간을 버렸고 현실도 생각해야하고
조급함에 중견건설사 서류넣었는데 붙어서 ai 검사해야하네요
준비방향이 다르고 공기업을 포기해야하나 싶습니다..
투표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