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읽었던 책인데..
청동기? 아무튼 엄청 오래전 부족생활을 하던 때
서로 사랑하던 남자와 여자가 헤어지게 되고(왜 헤어졌는지 잘기억이 안남)
서로 다시 만나기 위해 남자는 여자를 쫒아 가지만
아시아 베링해에서 더 못가고 죽고.. 그의 부족은 베링해에 그해 여름을 보내게 되고..
시간은 흘러 태평양 무슨 군도..
그 남자의 부족 상징 동물을 새기며 살아가는 원주민들...
또 시간은 흘러 아메리카 대륙에 그 부족의 상징인 목걸이를 조상 대대로 유품으로 받아온 여자와
그 옛날 여자 부족의 상징이던 목걸이를 걸고 있는 남자가 운명처럼 만나는 이야기였습니다...
책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