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께부터 잘 안들어오게 됐었던거 같은데(아마도 베스트 베오베에 타 게시판 글이 못올라오게 된 시점부터... 어른의 사정으로 흠흠)

여전히 좋은 사람들이 있고

양질의 게시글과 댓글이 있군요

사실 타 사이트 기웃거리다 왔는데

오유만한곳이 없는거같아요...

사람들 연령대도 그렇고

그럼에도 마음 한켠에는 예전처럼 다른 게시판 글 올라와서 불판 달리고 그런 기억이..

그때로 다시 돌아갔음 하는 맘이 남아있긴 하네요

오유는 늘 마음의 고향같은 느낌이랄까...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