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2~3cm 안쪽에서 새는 것 같아요.
저희 집이 4,50년 되었고 난방배관도 20년 정도? 된 것 같은데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몰라도 이 번이 두 번째 누수에요.
근데 지금 당장 여유가 없어서 급한데로 적당히 떼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어요.
시멘트를 파고 철물점에서 파는 소켓? 연결하면 되는 게 맞을까요?
벽 안쪽이라 공구 사용하기가 까다로울 것 같아서요. 공구(몽키) 사용할 공간확보하려면 시멘트를 많이 깨야할 것 같아서요.
혹시 시공을 맡기면 얼마나 들지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