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뱃속에 있던 조카 기도 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884567&s_no=1507728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12361 그때 너무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과 격려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유인들의 따뜻한 마음 뼛속까지 느끼며 아직 세상 살아 갈만하다라고 느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고 기도 해주셨기 때문에 후기를 올려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음...어..
결국엔 세상 빛을 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비록 보지 못하고 안아보지 못하였지만 존재 자체만으로도 우리 가족들 곁에
와줘서 참 고마웠고 행복했습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아픔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유인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건강 조심하세요
모든 오유인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