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D 및 Plant EPC라고 하더군요. 기본 설계부터해서 상세설계, 조달, 시공까지 하는...
보통 일반적으로 건물을 지으면 건설따로 전기따로 소방따로 따로따로 하니까 저렇게 한 사업자가 몽땅 다 해버리면 좋기야 하겠는데
어쨌건 취업 준비생으로써 저 Feed와 EPC가 왜 플랜트에만 적용되는건지... 그리고 플랜트 짓는게 제게 무슨 도움이 될지...궁금합니다...
사실 플랜트가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회사명에 ~~케미칼, ~~화학 이런식이면 플랜트인가...?
...그리고 EPC를 하는 회사에 가면 시공부터 설계 조달까지 한큐에 배울 수 있는 건가요??
2. 약 일주 전인가 제 글에 어떤 선배님이 BIM이란게 있다고 알려주시더ㅏ군요.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어쨌건간 전기 입장에선 2D 캐드 쓰다가 3D 캐드 쓰는 것 뿐인데
건축 토목 쪽에선 분명 필요할 것도 같은데 전기에서도 BIM이 필요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대충 인터넷 검색해보니 우리나라 건축 시장 사정상 빠른 완공을 추구하다보니 이런거 사용할 여유가 없다 이런식으로 된 글을 봤는데... 물론 배우기도 힘들고 해서 용어는 생긴지 쫌 됐어도 아직 사용은 들 되고 있다고 정도...
아무튼 2D 캐드도 버거운 저에게 BIM은 좀 나중 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