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렌즈 샀다 실패했다는 글 올린 적 있는데
요즘에는 홍채렌즈?? 같이 자연스러운 렌즈 많이 나와서
그나마 꼈을 때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그동안 시도했던 렌즈만 8개는 될 것 같은데
드디어 나도! 컬러렌즈 끼고 그때 그때 분위기 바꿀 수 이따!
첫번째는 렌즈미 깔루아 밀크구요
두번째는 마일드 그레이 입니다
원플원으류 2만원 주고 샀어요 ㅎㅎ
전자는 직경이 커도 딱 홍채 색만 바꿔줘서 자연스럽고
두번째는 직경이 조금 큰데 색이 예뻐서 인형 눈동자 같네요 ㅎㅎ
근데 직경이 커서 그런지 눈이 너무 답답해 보여요
눈만 잘라놔서 그렇게 안보일 수 있는데
눈이 전체적으로 작아지는 느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