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참담한 사태를 보면서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한 시위탄압을 보며
사람들은 안타까움을 느끼며 광주사태와 비교 합니다
딱보아도 어려보이고 앳된 어린 친구들에게 총과 폭력을 휘드르는 군인을 보고
어떻게 같은 국민 비슷한 또래일텐데 저렇게 때릴수가 있지 생각이 듭니다
일반선량한 시민이라는 것을 군인 그들 스스로도 알고 있을텐데
양심에 어느정도 잘못됬음을 느끼는 부분을 군인들은 느끼지 않는 것일까 ?
군에게 어떠한 세뇌를 받은것일까 ? 사상이 다른집단인 것일까 ?
저 군인은 평범한 일반인이 착출되어 군이이 된것이 아닐것일까 ?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우리 나라는 독재정권대 빨갱이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자신의 양심적 가책을 정당화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는 일은 국가를 위한일이고 자신이 폭력을 가하고 있는자는 맞아도 된다는 정당화
미얀마 군인들은 어떠한 마인드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하고있는지
광주사태에서 군인들이 어떠한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그 사건을 대했는지 인터뷰나 회고록 같은거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