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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하나만 하려구요..
방사선 연구의 선구자 마리 퀴리에 대한 다큐를 얼마전에 보았는데..
생전에 쓰던 노트는 아직도 방사선을 뿜는다 라고 하더라구요.
또 시신도 방사능이 있어서 납으로 차폐했다고하는데...
시신과 노트가 방사능을 갖게된 이유는 뭔가요?
제가 생각해본 바로는,
마리 퀴리가 연구를 하던 시절에는 방사능 피폭에 대한 개념이 없었기에 생전 연구를 하면서 실험실에서 빵도먹고 차도 마시고 그러면서 우라늄이나 라듐 파우더(?)같은걸 흡입 후 내부 피폭했다고 치고..
노트도 비슷한 개념으로 방사성원소의 파우더같은게 묻어서 방사능을 갖게 된 걸까요?
넘 궁금합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문득 어제 밤에 이거 생각하다가 잠들었어요.
검색어가 구린지 검색이 안되네요.
정확한 지식을 아시는 물리학도 아니면 지식왕 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