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처럼 되기 싫다면 독재의 후예에게 정권을 넘겨서는 안된다.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이명박근혜시절

- 2008년 이명박은 광화문에 명박산성을 쌓고 공권력으로 국민들을 폭력적으로 진압했다.

- 2009년 용산에서는 재개발 관련 농성중이던 국민 5명과 경찰 1명이 무리한 진압도중 불에 타 죽었다.

- 2014년 박근혜 시절 세월호가 침몰했다. 그래 백번 양보해서 그 사고가 불가항력적이였다고 치자.

하지만 불법적으로 기무사를 동원하여 피해자 가족들을 사찰하고, 국가권력을 이용하여

세월호 침몰사고의 원인규명을 필사적으로 막은것까지 부인 할 수는 없을 것이다.

- 2015년 백남기 농민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죽었다.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쓰러졌는데도 물대포를 계속 직격하는 모습은 끔직해서 바라보고 있기조차 힘들다.

이것 말고도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다 적을 수가 없어 위의 내용으로 갈음한다.

우리나라에는 박정희, 전두환 군부 독재 정권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그 곳에 뿌리를 둔 정치세력이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호시탐탐 국가권력을 이용하여

국민을 짓밟고 그 위에 올라서려고 하고 있다.

미얀마를 보니 불쌍한가? 우리도 앗차 하고 방심하는 순간 미얀마 꼴 나는건 순식간이다.

총에 맞아 죽지만 않았을 뿐 불에 타죽고, 물대포에 맞아죽었다.

이명박근혜시절 경찰의 방패에 찍혀나가고 휘두른 곤봉에 쓰러져간 국민이 부지기 수이다.

우리는 그들이 권력의 정점에 섰던 독재시절을 그리워 한다는걸 잊어서는 안된다.

P.S. 에이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쿠데타가 일어나겠어? 하시는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길.

박근혜 탄핵당시 그들은 쿠데타를 준비하고 있었고 지금도 그당시 기무사 사령관이였던

조현천은 해외 도피중이며 전세계 수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