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보다가 알게된 내용인데, 유산소 운동이란 "조금 버거운 강도로, 숨은 차지만 긴 문장이나 노래 한 소절을 끊지 않고 말하서나 노래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하는 운동"을 뜻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무리 조깅이라고 해도 누군가에겐 유산소가, 다른 누군가에겐 무산소가 될 수 있다고..;;
그말인 즉.. 뜀박질 할 여력이 안되서 대체로 하던 저의 슬로우 버핏은 유산소가 아니라.. 무산소 운동이 되어버린 거네요ㅠ 초반에야 어렵지 않지만, 중반부터는 숨 거칠게 몰아 쉬면서 헉헉대니까요ㅠㅠㅠ
으으..ㅠㅠ 그렇다고 저녁 7시 이후에 퇴근하고서 불 안켜져서 깜깜한 운동장을 하나뿐인 신발인 스니커 신고 뛰어댕길 수는 없는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