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작금의 현실에 더민주의 지지율이 떨어지는거 알고 있습니다. 근데 10년전에 급식 못먹은 우리가 이제 유권자다 뭐 이런 짤 많이 돌아 다녔었는데 아무래도 저출산과 고령층의 증가 때문에...그외에도 이런저런 -디시나 유튜브 댓글을 보는 중에 문제앙 탄핵 이런 댓글을 보고- 이유가 겹쳐져서 이런 결과가 나온 거겠죠?
암튼
저는 40대 초반의 미혼(이혼 경력 유)인 사람인데 년수입 2500정도 되는 하층민인데 현재 살아가는데 크게 불만은 없네요..
게인적으로 돈 안쓰는 씹덕이기 때문에 한달에 돈이 그렇게 많이 들지가 않아요(한달에 5-60만 정도 덕질 하면 많이 하는것)
유튜브 보다가 정치 관련 동영상을 봤는데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현재 경제 정책 등등은 현 상황을 유지하는데 급급하다고요. 지금 나눠진 계급......이라기는 뭐하지만 빈부의 차를 유지 하면서 하층민에게 보조를 하는 그런 방식이라서 하층민이 되기 보다는 중산층이 되고 싶어서 코인이나 주식들에 투자가 많이 늘었다고 하는군요 중산층이 된다면 하층민때 받던 보조를 안 받아도 된다 이렇게 생각 들을 하시더라고요
나이가 40넘으니 그저 재혼할 생각도 없고 재혼을 하게 된다면 상대편 부모님이나 친척이랑 또다른 관계가 생기고 이런게 너무 귀찮을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생활이 그렇게 불편 하지도 않고 중산층이 되고 싶다거나 하는 향상심이 있거나 한것은 아니라서 재테크 같은것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론으로는 지금 현상태가 좋은데 다음 대선때 국짐당이 다시 빼앗아 갈까봐 가슴이 아픕니다.
위에도 썼듯이 저출산이 몇 십년 정도 이어져 와서 젊은층의 표 보다 압도적으로 장년층(베이비 붐 세대)의 표가 많고 또 젊은 층에서도 일베나 이런쪽의 영향을 받은 아이들 세대가 있어서 표는 가면 갈수록 적어지는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