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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학생때 일렉기타 연주했었는데
당시 일렉기타들은 뭐 10만원도 안하는 것들이라...
그래도 좀 제대로 된거 사야지 하고 보니 40만원대는 되어야겠다 싶더라구요.
하드락 연주 좋아해서 기타점에 가격과 함께 물어보니 '쉑터 C-6 디럭스' 모델을 추천해 주시네요.
험험 픽업, 24프렛, 고정형 브릿지.
넥: 메이플, 바디:베스우드
사운드는 클린톤 쓰기엔 약간 아쉬웠지만 저음이 강력하고 드라이브도 잘 먹더라구요.
정말 아쉬운건 고정형 브릿지. 아밍이 불가능 하다는 점...
돈이 약간 부족해서 다음달에 산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전부 무광제품이고 블랙은 기스나도 티 잘 나고 이래저래 안좋다며 사장님은 비추천했습니다.
이전에 썼던 기타가 블랙이었기에 ㅋㅋ
파란색 살까 해요. 흰색 검은색 너무 흔해서 ㅋㅋㅋ
아밍 없는게 가장 아쉽기는한데.... 음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