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의 시작은 원주였습니다만, 생각보다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서급하게 가까운 횡성을 갔습니다. 역시, 소고기국밥이 맛있는 동네였어요.첫 사진은 벽의 균열과 맞은편의 건물에서 튀어나온 전선이 묘하게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마치, 서로에게 관심이 있는거처럼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