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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점심 6,000원 -
닭칼국수와 미니김밥 -
회사에서 10분 거리지만 대만족
자주 오고싶지만 늘 자리가 없다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과
퍽퍽하면서도 담백한 김밥의 조화란 ..감동 그자체 ㅠㅠ
오픈주방에 사장님 사모님 두분이서 하시는데
생활의 달인 직관하는 듯한 기분이 듬
따라서 메뉴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다 ㅋㅋ
★제일 신기했던것!
주방을 스탠드바가 둘러싸고 있고
그 뒤에 테이블들이 또 있는데
사장님이 서빙까지는 못가니
바 테이블에 메뉴 올려놓으면
거기 앉은 손님이 뒤에 테이블로 서빙해줌 ㅋㅋㅋㅋ
자연스러운 문화인듯.. 나도 서빙해주다가
국물 뜨거워서 손데일뻔..
아무튼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