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 앞에 살았던 세입자는 도대체 어떻게 산걸까..
게시물ID : freeboard_1962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랙달리아
추천 : 1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6/01 23:17:04
에어컨 청소제 뿌렸더니 누런 땟국물이 흐르고..
거실 바닥은 닦아도 닦아도 발바닥이 시커매서 결국 부드러운 솔 하나 사서 닦고있고..
정수기 해체를 제대로 안해서 남아있는 정수기 호스로 물이 계속 새어나옴(플라스틱 리빙박스 작은거 하나 받쳐둠)
티비 리모컨이랑 모뎀 파워선이 사라져서 건물주의 허락하에 위층 공실가서 가져오고..
기껏 가져왔더니 리모컨+인터넷 먹통이라 오늘 kt기사님 다녀가시고 리모컨 중고 하나 받음
현관문 고무패킹도 하나 사라짐
전 세입자님아..
대체 무슨 삶을 사신겁니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