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업데이트했던거 정리해왔습니다 ㅎㅎ

요약하면 주사아파요ㅠ, 나라에서 휴가 이틀주는 이유가 있는거였어요. 얀센은 한방에 끝나서 정말 다행이다 싶습니다.

원글 :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07990

6/12 09시 접종 - 주사 아파요. 저도 모르게 아...하면서 찌푸려졌어요
6/12 17시(10시간 후) - 이게 근육통인가... 싶을정도의 통증 시작, 그 전까지는 평소랑 비슷했어요
6/12 18시(11시간 후) - 37.2도, 수면잠옷 상의 장착
6/12 19시(12시간 후) - 37.5도, 수면바지 장착
6/12 21시(14시간 후) - 38.2도, 타이레놀 복용, 내복 장착, 이불속으로....
6/12 22시(14시간 후) - 37.9도 오한이 사라지고 더워져서 수면세트 벗어던지고 선풍기 약풍 틀었습니다.
6/13 02시(17시간 후) - 37.8도 유지, 다시 오한이 찾아오네요. 추워져서 깼어요. 잠시 후 3시에 타이레놀 2알 먹고 다시 잘랍니다.
6/13 03시(18시간후) - 38.2도 몸살 코막힘 증상이 계속되네요 타이레놀 2알 먹고 티비보면서 노는중입니다. 다시 수면세트 풀 장착했고요.내일은 괜찮아지기를ㅠㅠ
6/13 09시(24시간후) - 38.1도 아직도 몸살기운이 좀 있네요;; 언제 괜찮지는거지
6/13 13시(28시감후)- 37.7도 피크를 지나서 슬슬 정상컨디션으로 돌아오려는거 같네요
6/13 18시(33시간후) - 38.3도로 다시 열이 올랐네요. 3시에 괜찮길래 타이레놀 안먹어서 그른가.....
6/14 06시(45시간후) - 37.2도.. 몸상태 약간 안 좋긴한데 출근을 못할정도는 아니라서 아쉽네요ㅠㅠ
나라에서 휴가 2일 주는 이유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