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은 구비해 놓았으나 의사께서 증상이 올라오면 먹으라 길래 미리 먹진 않았습니다.
감기 기운 올 때를 대비 하듯이 비타민 음료와 이온음료를 준비해두고 마셨습니다.
당일
접종 시 조금 욱씬 거립니다. 생각 보단 덜 아픕니다.
세네 시간 정도 지난 후 욱씬거림도 사라졌습니다.
밤 12시 쯤 되니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다음날
아침 점심 까지 아무 증상 없습니다.
저녁부터 미열이 시작 되길래 준비해둔 타이레놀 복용 하였습니다.
잠들때까지 열이 올랐다가 내렸다가 반복하는 재밌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조금 덥네요.
3일차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4일차 오늘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30대 입니다만 같이 맞은 친구 두명도 증상이 유사합니다.
건강하고 젊을 수록 아프다던데 우린 아니없던 모양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