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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나로 만든 내 새꾸
넘 이뿌지 않나요... 내 새꾸 왜이리 이뿌지ㅠ
아니 미친 사진 올리니까 왤케 짜글짜글하게 보이지 맙소사 내 그림이ㅠㅠ
요새 서머너가 아니라 건슬로 하다보니까 건슬 스샷이 더 많아졌네요...
지금은 스샷 450장 넘어갑니다... 뭘 그렇게 퍽퍽 찍어댔는지 ㅋㅋ
블로그에도 열심히 올리고 하는데도 모자라네요(?)
찍어도 찍어도 너무 맘에 들어...
요새는 넷플릭스로 애니라는 애니는 다 보고 있네요, 보는게 아니라 그냥 틀어놓은 느낌.
강철의 연금술사, 카케구루이, 도로헤도로, 일곱개의 대죄 등등...
그림 그릴건 많은데 손, 시간이 못 따라가네요
또 이렇게 열심히 안하는구나 싶은 느낌... 근데 깊게 생각 안하기로 했어요, 전 저대로 노력하려구요...!
그림 그린거 올리시는 분들 보면 되게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나도 노력하고 싶다..! 이렇게요 ㅋㅋ
하지만 두려워서 그런거겠죠.
그림 그리시는 분들 화이팅임미다 ㅇㅁㅇ//
건강검진 받았는데 공복혈당의심으로 나와서 당뇨 조심하려고 하네요...
이제 먹을거도 가려먹어야 합니다... 먹는거 안 좋아하는데 ㅠㅠ
주 7일 메이드 고용한다 쳐도 저보다 월급 더 많이 받고 제가 거지 될게 뻔해서 슬프네요, 누가 요리 좀 해줬으면...
설거지는 내가 할게 ㅠㅠ
아무튼 며칠동안 실내자전거 열심히 돌리고 그러고 살고 있네요...
비가 올때마다 무기력해지지만...;;;
아 요새 그리고 싶은 애들이 많이 꽂혀져서 좋습니다, 시노부도 그렇고...
얘한테 꽂혀서 얘 그리려고 열심히 구상 중... 입니다, 드레스 엄청 잘 살려보고 싶은 느낌이에요...
로코코풍도 엄청 그리고 싶어, 망할 프릴들! 으아악
그래서 러프들만 엄청 늘어나는거 같아요 ㅠㅠ 안 까먹게 적어두고...
어 아무튼...
이렇게 살구 있습니다 ㅎㅎ...
뭔가 이번해는 많은 일이 일어나는 하루하루인거 같아요, 그만큼 슬픈 일도 많았고요...
슬픈 일이 많아지는 만큼 행복한 일도 같이 많아져서 균형을 이뤘으면 좋겠네요.
오늘 비가 와서 몸이 쑤시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