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트럭 모는데 좋습니다 물론 포터가 아니라... 픽업트럭이지만 일단 짐칸에 냄새나는 걸 넣어도 운전석에서는 냄새가 안난다?는점 짐칸을 물로 씻어도 상관없다는점(?) 세금이 싸다는 점이 좋습니다...(세금 2.7만원 /1 년) 고속도로 달릴일도 없고 출퇴근만 하는터라 사용상 어려운점도 없고 장점이 너무 크기에 만족중입니다.
시골출신이라 잘 압니다. 저거 아빠가 딸에게 준다라고 했지만. 필요할 땐 아빠가 쓸게 라는 뜻입니다. 촌에 살다보면 트럭이 매일은 아니라도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팔기는 그렇고 트럭도 있는데 딸래미 차 사주기도 그러니, 트럭을 준다라고 하는겁니다. 필요할때 그때그때 딸래미 출퇴근만 해주면 차 쓸 수 있으니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