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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시물ID : sisa_1175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오스
추천 : 6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1/06/27 23:42:23
저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 부터 책읽기를 즐겨했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좋다는 어른들의 말을 듣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왜인지 주변에 친구들은 저를 피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저를 부르더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책을 많이 읽어서 다른 아이들과 관심사가 다르고 다른 애들 눈에는 너가 잘난 척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 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저에게 지식채널e나 뉴스 등의 프로그램을 추천해주시면서 제가 시사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그 선생님은 우리 반에게 이런 문제를 내셨습니다. 정치인, 군인, 작가 중 사람들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직업이 무엇일까 물었습니다. 저는 정치인일 거라 생각했지만 정답은 작가였습니다. 한 사람의 책이나 콘텐츠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시대를 바꿀 수도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후 언론이나 책을 보면서 글 하나하나가 저한테 충격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사회적인 문제를 사실적으로 묘사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정치학과 경영학을 독학하며 사람들이 왜 자신의 의견만이 맞다고 주장하고 서로 싸우는 건지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좌와 우, 보수와 진보,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 서로는 대립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이 된 것을 계기로 저는 결사단체와 문화기업을 절충한 형태의 새로운 세력을 만들고 싶습니다.
독재 정부와 맞써 싸우는 혁명가 히어로들의 이야기
노예로 생활하는 사람을 구출하기 위한 사회운동가들의 이야기
극단주의와 맞서 싸우는 인권운동가들의 사투
 이러한 콘텐츠와 이야기를 다루는 문화기업인 동시에
극단주의, 독재주의의 철폐
노예 및 소외자들의 인권 운동
평화주의 평등주의 운동  등 다양한 정치적,시민적 활동을 하는 결사단체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욕심을 좀 내자면 뜻이 맞는 정당 밑으로 들어가서 사회적 활동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저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https://open.kakao.com/o/seHtzSJc
 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또한 자신의 의견이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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