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당장의 편한 것을 찾는 쾌락 본능을 억제했다. 편하고 좋은 새 아파트를 놔두고 일부러 좁고 낡은 재건축 아파트에서 살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부자는 되고 싶지만 고생하는 건 싫어한다. 누구나 천국은 가고 싶지만 죽고 싶지 않은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