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층에 살고있고..
기계 설치 한지 4~5년 정도 된거같은데
1층에 60대 후반 아주머니 아저씨 사시는데
농사를 하시고 꼭 고추를 1층에 기계를써서 말리셔서
빌라에 고추 냄새며 거실 창문을 열지도 못합니다
기계 돌아가는 웅웅웅웅 소음도 심하고여.. (1달정도..)
기계 돌아 갈때 잠깐 열기라도 하면 매워서 재채기가 엄청 나오고여,..
20년가까이 살고 있어서 뭐 말도 못하겠고
이게 시골이라 그려러니 하는데
이제 찬바람이 슬슬불어서 에어컨 끄고 창문좀 열라고 하는데
매년 미치겠네요 ...
이거 국민신문고나 시청에 신고하면 다른곳으로 옮길수있는 사유가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