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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게시물ID : drama_57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일없이산다
추천 : 2
조회수 : 7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9/06 22:00:46

주말에 앉은 자리서 6화까지 정주행했다.

보면서

3가지 생각이 들었다.

 

1. 날 발전실로 대려가 때려죽일듯 험한말과 가혹을 했던 그 새끼.. 다시만나고 싶다. 잘살라나 ㅋㅋ

 

 

2. 내 기억엔 한 번도 없지만 내가 그런 행동을 후임들에게 했을까..?

 

 

3. 벌써 십년도 더 넘은 이야기구나..

 

보면서 표정일그러지고 빠져서본 드라마랄까?

넷플릭스제작이면 특히 외산이면 10개에 고작 1,2개만 볼만하던데 DP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보고나서 찝찝하기도하고....그 주인공은 정말 남자가봐도 차분하게 생기고 멋지네요.

스토리를위해 만든 몇몇 캐릭터 빼고 생각보다 드라마라서 억지로 만든 허구? 과장이 덜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난 후송의무병 출신인데 복무하던때 상급병원대려간 일병이 타온 간질약 여자친구와 결별로 그날밤 한번에 털어먹고 자살기도한적도 있고 많은 사건들을 봤어서 그때 기억들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그랬다...

여튼 군대는 개혁이 필요하다. 말단부터 대가리까지.

2부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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