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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 딸자랑질... 애기 이름 공모!
게시물ID : lovestory_33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erubim
추천 : 11
조회수 : 1458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1/03/23 13:12:12
안녕하십니까?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3월 18일 저녁 6시 47분에 38주 2일로 태어났으며 몸무게가 좀 작습니다.
2.48kg... 
공주님입니다.

근데 지금 황달수치와 태열때문에 어린녀석이 고생이 많습니다.
빨리 나을수 있도록 잠시나마 기도부탁 드립니다.

아무튼 빨리 건강해져서 우유도 많이 먹길 바래봅니다. ^^*

그리고 아이 이름 좋은것 있으면 부탁드려봅니다.
^^ 아... 목숨과도 바꿀수 있다.라는 말의 의미를 조금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마음도 조금 헤아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도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서른 다섯 초보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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